[동영상]오만석-조안 2년 여만에 결별.. 왜?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2.0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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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동안 가장 관심을 끈 연예뉴스는 무엇일까?

5위 임형준 11살 연하 신부와 결혼


먼저 5윕니다. 2012년 1월 연예가 첫 소식은 올 해 1호 품절남이 된 임형준씨 소식인데요. 지난 2일, 11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 배우 임형준씨.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와 미국을 오가며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임형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많은 지인분들의 축하 속에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매우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인생은 아내와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임형준씨. 예쁜 신부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4위 비, 美 MTV '최고의 패셔니스타' 선정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씨가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MTV에서 선정한 '최고의 남자 패셔니스타'로 뽑힌 것인데요, 비는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함께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고 하네요. 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돼,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입대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월드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입대한 비씨는 특급전사로 선발되고 사단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죠. 남은 군 생활도 성실히 마무리 한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 볼께요.

3위 나가수 자우림 '새해 첫 명예졸업'

밴드 자우림이 <나가수>의 2012년 새해 첫 명예졸업생이 됐습니다.

지난해 7월 말 <고래사냥>으로 나가수 첫 출연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자우림. 이들은 약 5개월에 걸쳐 7라운드, 15번의 경연을 치루고, 마지막 무대에서 김범수의 <하루>를 열창 새해 첫 명예졸업의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도전 그리고 다양한 색깔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밴드 자우림. <나가수> 명예졸업의 영예를 안은 이들은 경연곡을 영상과 함께 음반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죠.

더 이상 <나가수>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우리의 귀를 더욱 행복하게 해 줄 이들의 아름다운 음악은 계속해서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우림의 멋진 음악 활동, 기대해 볼께요.

2위 오만석-조안, 2년여 만에 결별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던 오만석, 조안 커플이 2년 여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0년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웠는지, 두 사람은 교제를 공식화한 뒤 오히려 조심스럽게 행동했는데요.

결국 지난해 11월 결별설이 나도는 등 이상기운이 감돌기 시작 두 사람은 끝내 이별을 했다고 하네요. 지인들에 의하면 열애 인정후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부담이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두 사람은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몰두 중이라고 하네요.

1위 강호동 복귀설, 모락모락

2012년 강호동씨의 방송 복귀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지상파 예능대상 시상식에서 ‘호동앓이’ 현상이 벌어졌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강호동씨와 인연을 맺은 동료ㆍ후배들이 하나같이 “호동 형님이 있을 자리는 여기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요.

오는 3월 프로그램 개편시 새로운 예능으로 복귀한다는 설부터, 오는 2월 말인 ‘1박2일’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해 컴백 이벤트를 할 것이라는 설까지. 그리고 ‘나는 가수다’를 만든 김영희 PD가 “강호동과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씨는 방송 복귀에 대해 여전히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강호동씨는 연간 추징세액이 5억원이 되지 않아 검찰이 각하 결정을 내려 법적으로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 방송 복귀는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강호동씨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모쪼록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한주간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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