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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
가수 이주노가 자녀계획을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출산과정을 공개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였다.
MC 조영구와 함께 출산 당시에 대해 이야기하던 박미리는 "오빠랑 저랑 생각이 똑같은 게 '2년 터울로 셋만 낳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주노는 "외국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환갑인데 자식을 낳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지난해 10월 10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두 달 후인 12월 19일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