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유정 트위터 |
MBC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김유정이 꽃도령 4인방의 이원근('운'의 아역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컷! 잘생긴 운 오빠~ 운 오빠가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초록색 점퍼에 검은색 모자를 쓴 평상복 차림의 모습이다. 이원근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환히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명오라버니와 허염오라버니가 섭섭하겠어요~", "유정양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해품달'에는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