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명길 트위터 |
배우 최명길이 박유천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최명길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천아~ 새 작품 '옥탑방 왕세자' 화이팅!! 맛난 선물도 쌩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을 박유천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친 모자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박유천은 "어머니~ 언제나 감사드려요. 설에 세배 가야하는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셔요^^"라고 답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1년 5월에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최명길의 아들 송유현 역으로 열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아들과 엄마사이 같아요" "눈이 호강하네요" "선후배 사이를 넘는 우정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