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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
MC 겸 모델 이소라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장수비결을 밝혔다.
이소라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이하 '프런코') 시즌4 기자시사회에서 "'프런코'의 장수 비결을 도전자 관심과 대중들의 관심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프런코'가 장수 할 수 있는 이유는 도전자들이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도전과제와 이를 수행하는 도전자들의 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도전자들의 실력과 더불어 패션에 대한 국내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프런코' 장수 비결을 전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시리즈가 미국 오리지널 외에 네 번째 시즌까지 제작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한편 '프런코4'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하기 위한 파이널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브랜드 런칭 지원금과 럭셔리 중형 세단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패션매거진의 화보 촬영 기회와 서울시 패션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