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드림하이'(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 출연진이 다부진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림하이2' 제작관계자는 31일 오후 스타뉴스에 "'드림하이2' 첫 방송 후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촬영 열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림하이2'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이 촬영 틈틈이 첫 방송을 챙겨봤다"라며 "또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우려했던 것 이상으로 좋게 나와 한 숨 돌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첫 방송 시청률이 두 자리로 출발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제작진 역시 가슴에 칼을 품고 촬영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며 '드림하이2'의 열기를 전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연기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첫 방송 후 시청자들 호평에 안도했다"며 "그러나 앞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31일 방송될 '드림하이2'에서는 1회 방송분보다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1회 방송에서 김수현과 아이유가 깜짝 출연해 카메오 출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카메오 출연은 계속 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30일 첫 방송에서 10.5%(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