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시청자에 자동차 선물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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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프로들의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본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자동차를 선물로 선사한다.

1일 Mnet측은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자동차와 똑 같은 닛산 큐브를 비롯해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의 슈즈가 추첨을 통해 시청자 상품으로 주어진다고 밝혔다.


코치 신승훈, 백지영, 강타, 리쌍의 길과 함께 우승을 향한 참가자들의 첫 라이브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보이스 코리아 첫 생방송 현장에도 초청하는 티켓도 얻을 수 있다.

'보이스 코리아' 제작진은 "보이스 코리아는 가수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희망 같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프로그램의 재미 뿐 아니라 동일한 흥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스페셜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치 4인은 CGV 아트홀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여해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외모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목소리만 듣고 각 자의 12명의 팀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배틀 오디션 과정을 한 번 더 거친 후,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일 오후 11시다.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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