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왼쪽)과 엠버. ⓒ출처=엠버 미투데이 |
걸그룹 f(x)의 엠버와 설리가 주체할 수 없는 애교로 남심을 흔들었다.
엠버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ㅋㅋㅋ 아임 엠버버버버버 그리고 설리. 대만에서 설리랑 리본파티ㅋㅋ 망했다..^^;;"라며 설리와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채 각자의 방법대로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깜찍한 윙크를 하며 혀를 살짝 깨문 설리와 '뿌잉뿌잉'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엠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이 관심이 쏠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민낯 완전 예쁘다. 두 분 다 너무 귀여워요!" "예뻐요~ 누나들의 외모는 역시나 빛이 나네요" "뭐가 망해요~ 귀엽기만 한걸요? 뿌잉뿌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