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왼쪽)과 정재형. ⓒ출처=이효리 트위터 |
가수 이효리와 정재형이 SBS의 새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 진행자로 나서며 팬들에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 투게더 고마워요 조공도 받고 아이돌 부럽지 않아~ㅎㅎ"라며 정재형과의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와 정재형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함께 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선물에는 '매끄러운 진행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응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좋으시겠다. 유엔아이 파이팅입니다!" "항상 지금처럼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사랑해요 언니"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정재형이 진행하는 SBS '유앤아이'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