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의 새 멤버 박세준 |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남자 유닛 그룹인 스피드(SPEED)가 새 멤버를 더해 7인 체제로 거듭나게 됐다.
스피스의 현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7일 스타뉴스에 "스피드는 새 멤버 박세준을 영입, 향후 7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피드의 새 멤버 세준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흔히 말하는 훈훈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다"라며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새 멤버로 영입 된 세준이 제 2의 송승헌이 될 것이라 극찬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결성된 스피드는 앞서 6명의 멤버인 태운 광행 정우 인오 성민 종국이 직접 티아라의 히트곡 '러비더비'를 편곡해 '러비더비 플러스' 발표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곰TV에서 하루만에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스피드는 새 멤버 합류와 함께 소속사를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지엠컨텐츠미디어로 옮긴다. 스피드의 새 소속사 지엠컨텐츠미디어 권시봉 대표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10년동안 함께 매니지먼트 일을 한 인물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앞으로도 스피드의 음악 프로듀서로 남아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