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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김용진, 유세윤 출처 = 이용진 미투데이 |
개그맨 이용진이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의 정규 리그 우승에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개그맨 이용진의 정규 리그 우승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정규 리그 우승 확정이라 해도 다음 주도 더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희극인 세윤이 형이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용진은 '게임폐인' 코너 속 자신의 캐릭터인 '예삐공주'로 분장한 모습이다. 옆의 유세윤 또한 외국인 노동자로 분장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라이또 화이팅~ 게또라이 사주세요~", "조으다 완전 조으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라이또는 '코미디 빅리그 2' 정규 리그 9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해 승점 10점을 획득했다. 이에 라이또는 최종 라운드를 남겨 놓고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