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시상식' 가온K팝어워드, 못나와도 상줬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2.22 21:55
  • 글자크기조절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사진=홍봉진 기자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사진=홍봉진 기자


온오프라인 연예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당초 목표로 추구했던 '공정성'과 'K-POP 열풍 확산'을 실천에 옮겼다.

22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성대하게 열린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다른 가요시상식에서는 좀체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동방신기 이승기 2NE1 등 수상자들이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전한 것. 이들은 미리 잡혀있던 해외 콘서트 및 드라마 촬영 등으로 이번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상 수상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상 자체를 안 주거나 후보에서 빼버리는' 일부 가요 시상식의 고질적 병폐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출연 여부와 관계없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상을 줌으로써 '공정 시상식'을 실천한 것이다.

또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여타 가요 시상식과 달리 최고상 개념인 '대상'을 과감히 폐지, 시상식을 경쟁의 장이 아닌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가요 관계자들과 팬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 인기 가수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안무가, 실연자 등 K-POP 열풍의 또 다른 주역인 국내 대중음악 종사자들에도 상을 줬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사진=허경 기자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사진=허경 기자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