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N 드라마 방송화면 |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K.POP 공헌상을 차지했다.
이수만은 22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K.POP 공헌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수만은 지난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소속사 연예인들을 유럽까지 진출시키며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이수만의 상을 대리수상 했다.
온오프라인 연예전문 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차트 가온차트가 공동 주최한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추구했다. 2011년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상을 줬다.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노래와 음반을 중심으로 가수뿐 아니라 음반 제작사, 음반유통사, 온라인서비스 사업자, 실연자,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에도 수상을 영광을 안김으로써 음악 산업 종사자 모두를 아울렀다.
이번 시상식은 KBS N 드라마와 조이 등 2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조만간 일본에서도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