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석원 트위터 |
'백지연의 연인'인 배우 정석원이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왕세자 어디 갔지?" 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의 정석원은 다른 출연자들과 위풍당당하게 자세를 잡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위풍당당함은 온데간데없이 트럭 짐칸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재미를 주고 있다.
정석원은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될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검술사 역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은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으로 보인다.
정석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트럭 위에서 뭐하세요?", "반전 사진이네요", "드라마 완전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