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도전자 기윤하, 가수 손담비(좌측부터) ⓒ사진='프런코4' 영상화면(좌), 홍봉진 기자(우) |
'얼짱 디자이너' 기윤하가 민낯을 공개한 가운데 손담비와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이하 프런코4) 측은 숙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기윤하는 샤워를 마치고 나와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민낯이 부끄럽다던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길고 가는 팔다리의 늘씬한 몸매까지 손담비와 꼭 닮은 모습을 보였다.
기윤하는 그 간 ' 프런코4'에서 보이시한 목소리와 말투, 전체적인 분위기가 손담비를 연상시켜 '손담비 도플갱어'로 불려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알고 보면 자매나 친척 아니냐", "민낯만 보면 진짜 손담비로 착각할 정도다"고 공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윤하는 일본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문화복장학원을 졸업,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프런코4' 도전자다.
한편 오는 3일 오후 방송될 '프런코4' 6회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미션으로 도전자들이 불꽃 튀는 디자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