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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의 이승주가 수펄스와 눈물의 이별식을 가졌다.
최근 'K팝 스타'의 생방송 진출이 좌절된 이승주는 다른 멤버들의 생방송 참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승주는 수펄스 동료들(이미쉘 박지민 이정미)이 생방송 참가를 위해 합숙소에 들어가면 오랫동안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멤버들을 깜짝 방문해 우정을 나눴다.
이승주는 수펄스 멤버들과 만나 합숙소로 떠나는 차가 출발하기 직전까지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진한 우정을 나눴다. 이들은 비록 탈락과 합격으로 운명이 나뉘었지만 승패에 상관없는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줬다.
또 이승주는 수펄스 멤버들이 탄 차가 숙소를 향해 출발하려 하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내 눈물을 닦고 힘차게 손을 흔들며 수펄스 멤버들이 생방송에서 선전할 것을 응원했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될 'K팝 스타'는 도전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TOP10에 오른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이하이 윤현상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은 이전과 또 다른 무대를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