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유영석, 표인봉, 홍록기, 김태훈이 KBS 2TV '퀴즈쇼 4총사'에서 3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3일 KBS에 따르면 이들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상금 획득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 팀의 브레인은 칼럼니스트 김태훈이었다. 그는 초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구에 대한 문제를 틀리는 바람에, 팀 전체가 한우세트 획득에 실패해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최종 상금이 걸려 있는 문제에서, 극적으로 정답을 외쳐 상금 획득에 성공하게 되는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방송은 4일 오전 8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