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5일 오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간기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간통전문형사 박희순이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고군분투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으로 오는 4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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