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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돈나 4minutes 뮤직비디오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4)가 29살 연하 애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4일(한국시각) 미국 폭스 뉴스 등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재혼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3주 전 미국 뉴욕의 카발라 센터에서 현재 애인인 댄서 브라힘 자바히트(25)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자바히트의 청혼에 확실한 답을 주지 않았다. 마돈나 측근들은 “마돈나는 물론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첫 번째 남편인 배우 숀 펜과 1989년 이혼 뒤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다. 하지만 8년 만에 이혼하며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외신은 마돈나가 과거 평탄하지 못한 결혼 생활로 현재 답을 미루고, 고민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