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
탤런트 윤용현이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재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번쾌 역으로 활약 중인 윤용현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촬영장을 방문한 딸 다임 양을 지극히 챙기며 이른바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윤용현의 아내 박수진씨와 다임 양은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을 찾았다.
윤용현은 휴식시간이 날 때마다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윤용현은 4월 출산 예정인 둘째의 태명이 '스마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