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월화극 '사랑비'의 윤아가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윤아는 일본 훗카이도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공개됐던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청초한 모습의 캠퍼스 여신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윤아는 '사랑비'에서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 김윤희와 2012년 윤희(이미숙 분)의 딸이자 일본의 농과대학에서 원예학을 전공한 명랑 소녀 하나로 1인 2역을 맡는다.
한편 '사랑비'는 1970년대 배경 촬영을 마치고, 훗카이도에서 2012년을 배경으로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