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효리 트위터 |
가수 이효리가 활기 넘치는 '오후 셀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14일 오후 2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굿 애프터눈~"라는 인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 위로 야구 점퍼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발랄하고 활기 있어 보이는 표정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왜 이렇게 신나셨나요? 날씨는 우중충한데..ㅎ" "그래도 건강해 보이셔서 좋네요" "최근에 독감 걸리셔서 걱정했었는데 괜찮아지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절친 정재형과 함께 SBS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