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효리 트위터 |
가수 이효리가 오후의 셀카를 또 다시 공개했다.
이효리는 15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굿 애프터눈~"라고 인사하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검정 선글라스를 쓰고 애완견 순심이와 야외나들이에 나섰다. 레깅스와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의 이효리는 밝게 웃으며 봄햇살을 한껏 쬐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이 같은 사진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4일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굿 애프터눈~"라며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당시 스포티하고 쾌활한 모습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봄맞이 나들이 가셨나봐요? 순심이도 오랜만이네요" "오늘 날씨 너무 좋죠! 실컷 놀다 들어가세요" "어디에요? 순심이랑 언니 보러 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