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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 ⓒ사진=남윤호 인턴기자 |
가수 손호영이 tvN '오페라스타 2012'(이하 오스타2) 최종 결승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손호영은 16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엇보다 즐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고생해 준 우리 도전자들 스태프들 온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멋진 무대 최선을 다해 보여 드릴게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2라운드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손호영은 지난 9일 방송된 '오스타2' 5라운드 경합에서도 박지윤, 박지헌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박기영과 함께 최종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마지막까지 파이팅! 무대 잘 볼게요" "그동안 힘들었던 것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긴장하지 말고 파이팅해서 무대 올라가세요" 등의 반응으로 손호영을 응원했다.
한편 tvN '오페라스타 2012' 결승전은 16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N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