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인나 미투데이 |
배우 유인나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유인나는 19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장이 행복한 최희진입니다. 아하핫 곱디고운 한복에 신이 난다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촬영준비로 분주해 보인다. 고운 빛깔의 한복 자태를 선보인 유인나는 극중 상대배우 지현우(김붕도 역)와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 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대박 한복도 잘 어울리네요" "제2의 '해를 품은 달'처럼 대박나길 응원할게요" "진짜 나의 이상형. 진짜 여신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4월 중순 첫 방송되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최희진 역을 맡는다. 현재 방영중인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