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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봉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Mnet '슈퍼스타K'출신 존박과 버스커버스커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존박이나 버스커 친구들도 우리 '유앤아이'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되나요?"라고 물으며 캐스팅 바람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현재 정재형과 함께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3회까지 진행된 그간 방송에서 '유앤아이'는 장르를 불문한 각계각층의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효리의 이같은 의견에 네티즌들은 "찬성! 난 이 의견에 대 찬성이오" "봄날을 맞이해서 보사노바나 톡톡 튀는 재즈는 어떤가요?" "효리언니 한국 록들도 소개해주셨으면 해요. 특히 숨은 무림 고수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