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톱10에 3연속 이름을 올렸다.
21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가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가 1만3000여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7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A'와 '마하'가 오리콘 주간차트에 각각 3위, 9위를 차지했던 것에 이은 3연속 오리콘 주간차트 톱10 진입이다.
'가나가나 고!'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주간차트 톱10까지 안정적으로 진입했다.
또 지난 17일~18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레인보우의 새 싱글 발매기념 스탬프 악수회에는 현지 팬 3400여 명이 몰려 레인보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가나가나 고!'의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