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세븐 트위터 |
가수 세븐이 데뷔 9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셀카를 올렸다.
세븐은 22일 오후 트위터에 "세븐 데뷔 9주년!"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세븐의 목소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10년차 가수로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세븐은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다. 의젓해진 세븐의 모습은 이제 10년차 가수인 연륜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를 본 팬들은 "벌써 데뷔 9주년이라니..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 많이 보여주세요~" "앞으로 20년, 30년 함께해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등 응원메시지들을 보내왔다.
한편 세븐은 2003년 '와 줘'라는 곡으로 바퀴가 달린 운동화 '힐리스'를 유행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