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첫녹화, 김영철"조인성 우째 저리 잘생겼노"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3.25 09:51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조인성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SBS 새 토크 프로그램 '고쇼' 첫 녹화 후 게스트들을 만난 후기를 공개했다.

김영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쇼' 게스트 조인성도착! 길 도착!! 길 앞에선 쫄지도 않았고 당당했지만 조인성과의 악수와 인사는 좀 그랬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인사 후 '와~~저렇게 생겨야 되는구나~'라고 했더니 고현정 누나는 '왜? 너만의 매력이 있는데'라고 했지만. 진짜 잘 생겼다! 오째 저래 생기노?"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인성과 천정명, 길은 오는 4월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고쇼'의 첫 게스트로 촬영을 위해 녹화장을 찾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인성 저도 보고 싶어요" "'고쇼' 기대 된다", "첫 방송부터 화려한 게스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쇼'는 고현정이 MC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이 고현정의 진행을 돕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