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방송화면 |
'K팝스타' TOP7 출연자들이 첫 합동무대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TOP7 출연자들이 생방송 무대 중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펼쳤다.
TOP7 출연자 백아연·박지민·이하이·이미쉘·이승훈·윤현상·박제형은 영화 '써니'의 주제곡이며 보니 엠이 부른 '써니'를 선보였다. 출참가자들은 알록달록한 개성 만점의 의상을 차려입고 흥겨운 노래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합동무대는 TOP7에게 서바이벌 경쟁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두고 무대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시간.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톱7의 무대에 앞서 분위기를 달궜다.
'K팝스타' 제작진은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회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무대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는 이번 생방송 무대부터는 '우승자 데뷔 프로젝트'를 실시, 'K팝스타'가 내건 '우승 즉시 데뷔'라는 조건에 맞는 본격적인 '스타 메이킹'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4차 생방송에서 가려진 TOP6을 심사위원 박진영·양현석·보아가 2명씩 캐스팅해 자사 프로젝트에 맞게 일주일 간 다음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