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효주 미투데이 |
배우 한효주가 변덕스러운 날씨에 다시 겨울 옷을 꺼내입었다.
한효주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얼마전에 따뜻하게 '봄이 왔어요' 하고 인사했는데 오늘 눈이 와요"라며 날씨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개나리는 피었는데 눈발은 날리고 유난히 변덕스러운 봄입니다. 목도리 칭칭감고 일하러 가요.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 파이팅"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청초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한효주는 검은색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카메라를 가까이에서 향해 물오른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봄을 시샘하나 봅니다. 반가워요" "비와서 기분 별로였는데 효주님 얼굴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한효주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