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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림. ⓒ사진=스타뉴스 |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을 끌었던 손예림이 '슈퍼스타K4'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손예림은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라며 이 같이 알렸다.
또한 손예림은 "참고로 제가 부른 노래는 알리 언니의 '상처'입니다"라며 도전곡을 밝히기도 했다.
손예림은 지난 '슈스케3'에 출전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과 실력을 앞세워 기대를 모았지만 톱 10을 가리는 패자부활전에서 기권했다. 음악 공부를 더 하겠다고 밝힌 손예림은 그간 Mnet '머스트' 등에서 간간이 얼굴을 비췄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이젠 붙었으면 좋겠다" "붙을 거라 믿습니다. 손예림 양 파이팅" "음악 공부 많이 했나보다. 붙으면 또 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