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소속사 "이혼 관련 확인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4.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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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의 이혼설과 관련 소속사 측이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9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혼설에 대해 우리도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라며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계속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본인에게 확인이 우선인 것 같다"라며 "소속사 측에서 먼저 어떤 입장을 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류시원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종편 채널A '굿마이 마눌' 출연 예정으로, 지난 4일 포스터 촬영을 마친 상태다. 당시 별다른 이상 징후를 감지하지 못했다는 게 드라마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무용학도 출신 조모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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