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 김남주·유준상 닭살 애정..'염장커플' 활약

15회 방송분서 앞치마 두른 귀남에 식구들 '충격'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4.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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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 필름>


김남주와 유준상이 드라마에서 닭살 돋는 애정행각을 펼치며 '염장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중인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에서 신혼부부의 깨소금 넘치는 사랑을 보여주며 따뜻하고 알콩달콩한 사랑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 이면에는 매력적인 김남주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내 여자밖에 모르는 '국민 남편' 유준상의 매력이 절묘하게 조화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귀남과 윤희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 말할 정도. 두 배우에게 '최고의 염장커플'이라는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둘은 극 중이 아니라 실제로 부부라 해도 믿어질 만큼 호흡도 척척 잘 맞고, 잘 어울린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노력하는 배우인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닭살커플다운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되는 15회 분에는 바쁜 윤희를 위해 대신 앞치마를 두른 귀남의 모습을 '넝굴' 식구들이 최초로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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