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의 전쟁', 'K팝스타' 풍자 '좋은파=JYP'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4.15 21:59
  • 글자크기조절
image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방송과의 전쟁'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심사위원들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방송과의 전쟁'에서는 타 방송사 프로그램과 방송심의에 대한 풍자 개그를 했다.


이날 김대범은 수타면 사업을 한다면서 "수타면 사업체 이름은 K팝 수타다"고 말했다.

그는 "면을 뽑을 때 세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며 "소면은 SM, 윤기의 YG, JYP인 좋은 파를 송송 쓸어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K팝스타'의 풍자 외에도 '방송과의 전쟁'에서는 방송 심의 규정에서 모자이크, 대사 등을 풍자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