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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혜진 트위터 |
배우 한혜진이 신드롬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드롬 마지막 촬영 마치고 왔어요. 끝이라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네요. 가볍고 홀가분하게 보낼거라 생각했는데. 매번 그렇듯 이해조선생도 질기게 아프게 보내줘야 하나 봐요. 잘 보낼게요. 우리아빠 차여욱, 강은현 선생님, 차태진 교수님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배우 김성은은 "언니 고생했어요. 그래도 이제 언니랑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나름 기쁘네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포일러인가요?", "종영이라니 벌써..",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신드롬'은 신경외과 의사들을 통해 인간사 희로애락을 그린 정통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17일 종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