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에릭,써니,민우ⓒ사진출처=신화컴퍼니 트위터 |
그룹 신화의 에릭과 민우가 소녀시대 써니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우는 18일 오전 신화컴퍼니 트위터에 "써니의 초대로 꿀 같은 휴일을 에릭과 민우는 뮤지컬을 봤다~ 너무 재밌고 영화보다 더 짱! 규현이 간지b! 써니 기욤짱! 소시 슈주 만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에릭과 민우 그리고 써니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뮤지컬을 마친 후인지 간호사 복장 그대로인 써니는 양 손으로 브이를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에릭과 민우는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에도 잘생긴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써니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순수한 사랑을 하는 간호사 '브렌다' 역할을 맡았다. 함께 출연하는 동료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 다나가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서른 넘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귀여워 보이지.." "써니 표정 너무 귀여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정규 10집 'THE RETURN'을 발매, 타이틀곡 '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