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
배우 이순재가 자신을 ''50점짜리 아버지'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이들이 보기에 나는 50점 이하일거다"라고 말했다.
이순재는 그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행사 있을 때도 촬영을 해야했다"며 바쁜 스케줄을 들었고 "한 달에 집에서 자는 날이 닷새 정도였다. 남편 구실을 제대로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아내와의 연애담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