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허닭'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8일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에 따르면 '허닭'은 지난해 1월 사업 시작 후 이달까지 외부업체를 통한 고객을 제외한 '허닭' 자체 사이트 고객만 약 6만 여명에 달한다.
'허닭'측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약 2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그간 준비해둔 신상품 론칭 및 사업구조의 전환을 통해 허닭을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닭은 2012년도 성장 목표에 이어 이미 2013년도 사업 확장계획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