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신애 트위터 |
배우 신애가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라며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차 안에서 사진을 찍은 신애는 뿔테 안경에 꾸미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했다. 또한 신애는 정수리 부분에 왕관 모양의 그림이나 수줍은 듯 볼터치를 그려 넣는가하면 '희민엄마'라는 문구로 유부녀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왜 이렇게 뜸하셨는지" "자주자주 보고싶습니다. 방송활동은 언제쯤?" "언제 봐도 예쁘다. 유부녀 얼굴이 어떻게 이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린 후 올해 1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