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4HIM 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이 함께 봄 화보를 찍었다.
세 사람은 패션잡지 쎄씨 5월호를 통해 '여배우의 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배우가 빠져든 5월의 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사진작가 오중석이 촬영을 맡아 지난 달 31일과 4월 1일 양일에 걸쳐 촬영했다.
동반 화보는 세 배우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세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 짬을 내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김정화는 KBS 1TV '광개토대왕'촬영이 한창이고 박신혜는 일본 중국 홍콩을 오가며 한류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세영은 KBS 2TV '사랑비'에 출연중이다. 세 사람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 틈틈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으나 세 배우 모두 빛나는 미모와 함께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화려한 세 명의 여배우가 어우러져 한층 더 고혹적이고 우아한 봄 화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식구들인만큼 서로에 대한 친밀함이 묻어나와 더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 창립 1주년을 맞아 소속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멋진 화보를 만들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세 여배우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동반화보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날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