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코리아 |
톱스타 최지우가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패션지 보그코리아는 최지우가 패션브랜드 니나 리치의 디자이너 피터 코팽과 만났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피터 코팽과 만나 찍은 화보에서 블랙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 드레스는 영화 ‘밀레니엄’의 루니 마라가 지난 2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것. 관계자는 최지우가 입자 큰 키와 늘씬한 보디라인 덕분에 드레스가 더욱 돋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보그코리아 |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서 레드 립스틱을 처음 발라본다며 어색해했으나 피터 코팽은 니나 리치의 드레스가 최지우와 매우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며 촬영 내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지우 화보는 보그 코리아 5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