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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짝' 1호 부부가 출연한다.
24일 SBS에 따르면 '짝' '돌싱특집' 출연 후 부부의 연을 맺은 김종윤 박은진 커플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자기야'에 출연한다.
한의사 김종윤씨와 레스토랑 경영주인 박은진씨는 프로그램 내에서는 커플로 연결이 되지 못했지만, 촬영과 방송을 모두 마친 이후 뒤풀이에서 서로 마음이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이.
녹화에 참여한 김종윤씨는 "아내가 나이에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젊은이들의 언어와 패션 감각을 자유분방하게 표출하는 본색에 당황스런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날 '자기야'에서는 '의사 부부 특집'으로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라는 코믹한 주제를 두고 그간 쌓였던 의사 아내들의 스트레스를 공개 폭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