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니엘 헤니 트위터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처녀 귀신을 연상시키는 긴 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2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한 머리(Bit of a bad hair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머리를 얼굴 앞으로 길게 내리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내려온 머리 때문에 얼굴 반쪽이 가려진 다니엘 헤니는 한 쪽 눈을 크게 뜨며 스릴러물에 나올법한 표정을 보여 관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은 "장발 헤니로 변신?" "촬영 때문에 머리 붙이셨나? 저렇게 보니까 무섭다" "헤니 머리 길러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장난기가 많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