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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타뉴스 |
배우 유준상이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KBS는 26일 오후 "KBS 2TV '승승장구' 게스트로 배우 유준상이 전격 출연해 오는 28일 녹화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이날 녹화에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맹활약해온 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감춰졌던 개인사, 아내 홍은희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방송에서 털어놓는다.
특히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서 김남주와 극중 깨알 부부로 호흡 맞추고 있는 유준상과 실제 김남주 남편 김승우의 만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유준상씨가 평소 입담도 좋아 우리도 너무 기대된다. 몰래온 손님으로 누가 나올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를 통해 오는 5월16일 개막하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세 번째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