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선일 ⓒ스타뉴스 |
개그맨 양선일(33)이 4살 연하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다.
양선일은 3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년 사귄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상견례는 하지 못했다"라며 "상견례부터 시작해 식장, 신혼집 등 결혼준비를 여자친구와 착실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선일의 여자친구 A씨(29)는 건축 설계를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는 일을 쉬고 있는 상태다.
양선일은 "아름다운 사람의 결실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양선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발레리노'코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용감한 녀석들'코너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