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방송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방송에 출연해서 웃기지 못하면 3일 동안 밤잠을 못 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PD님과 작가님이 저를 믿고 써 주시는 것이니 재밌어야 하는데 못 웃기면 잠을 못 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엽기사진 때문에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