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진영 트위터> |
가수 박진영이 '개그콘서트' 출연을 예고했다.
6일 오후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9시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어떨 것 같아요? 직설모니터 기다리고 있을게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송중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송중근 역시 브이자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해야겠다" "완전 기대돼요" "신보라언니 남친으로 나오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29일 박진영은 2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Spring 새로운 사랑에게 보내는 다섯곡의 노래'를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