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예림,장범준,도대윤,브래드,김형태ⓒ사진=도대윤 트위터 |
그룹 투개월의 도대윤이 버스커버스커의 첫 단독콘서트를 방문했다.
도대윤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서울 버스커형들 콘서트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투개덜 투개덜:) 고생 많으셨어요! P.S 범준이형 기타 퍼포먼스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대윤은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함께 버스커버스커의 공연장을 찾았다. 투개월 멤버들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와 함께 우정을 과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 출신으로 아직까지도 친분을 유지하며 우정을 이어가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투개월도 얼른 데뷔했으면!" "오랜만에 모여 있는 거 보니까 좋네요~"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청춘 버스'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