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새걸그룹 멤버공개, '혼혈+춤꾼' 네티즌 기대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5.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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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G라이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 걸그룹의 5번째 멤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YG는 11일 오후 1시 30분께 YG라이프 홈페이지에 새 걸그룹의 5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1분 37초의 영상에는 16세의 소녀가 놀랄만한 춤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소녀는 백인과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소녀로, 적지 않은 기간 YG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안에 소녀는 몸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며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준다. 몸이 부러질 듯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며 허리를 꺾으며 유연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YG가 이번에 작정을 했구나" "매력적이다, 춤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 "아버지가 춤꾼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그 소문이 맞는 듯" "정말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에서 선보이는 이 걸그룹의 멤버로는 지난 엠넷 '슈퍼스타 K2'에 출연했던 김은비와 '슈퍼스타 K3'에 출연했던 유나킴, 그리고 1,2번째 미스터리 걸들이 공개됐고 오늘(11일) 5번째로 출중한 댄스실력의 혼혈소녀가 공개됐다.


현재 이 걸그룹은 최종 멤버 수 및 구체적 데뷔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9월 데뷔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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